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메디컬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는 천주교 안동교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향후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이라는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조직으로, 자연재해와 같은 긴급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고 극복하겠다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피해 지역의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이번 기부 외에도 2023년 강릉 산불 피해 지원, 2022년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 긴급 의료지원 활동, 해외 의료봉사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화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