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 혐연권 갈등 해소 및 ESG 실천 위해
서울시 대학과 금연 캠퍼스 조성 캠페인 추진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혜경,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는 3월 개강 시즌을 맞아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등 서울시내 대학교와 함께 ESG 경영의 일환으로‘금연 캠퍼스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내 늘어나는 흡연과 간접흡연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금연 캠퍼스 조성을 통해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및 대학의 사회적 책임 강화라는 ESG 경영 목표를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13일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이화여대 캠퍼스 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등록, 체험형 프로그램, 건강부스 운영 등 다양한 금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고려대, 숙명여대, 배화여대 등 서울시내 대학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금연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올해도 대학생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확대 추진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서강대 등 서울시 주요 대학교와 협력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대학교 내 무분별한 흡연과 간접흡연 피해로 인해 ‘혐연권(嫌煙權)’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 모(25)씨는 “건물 앞에서의 전자담배 흡연도 엄연한 간접흡연인데,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며 캠퍼스 내 피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대학 내 금연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대학의 지속가능한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 서울금연지원센터는 간접흡연 폐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금연 캠퍼스 조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대학과 협력하여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금연지원센터장 김혜경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30 대학생의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에 대한 갈등 해소를 위해 서울시내 대학교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며 “앞으로 담배연기 없는 금연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