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상관없이 얼굴이 예뻐지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는 것 같아요.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외적인 부분이 개선되면 그것이 곧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죠.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당신의 일상을 아름답게’라는 데이뷰의 철학을 서울 강서발산, 건대, 마포홍대에 이어 이제 광주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수준 높고 안전한 시술로 ‘과하지 않은 자기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미용의학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데이뷰의원의 광주상무점 개원을 통해 ‘미용의학의 중심은 서울’이라는 공식을 확실하게 허물게 되었다.
이에 엠디포스트는 외모의 변화를 통해 일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곳,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 진보경 원장을 만났다.
서울과 지방의 차이?
광주에서는 느끼지 않게 하겠다!
“광주는 호남에서 제일 큰 도시입니다. 그런데 제가 서울에 있을 때 이곳에서 서울로 오시는 고객들을 많이 봤는데, 주로 찾는 장비가 없거나, 아니면 너무 가격이 비싸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술기도 술기지만 일단 장비가 없으면 미용의학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고객의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어서 광주에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진보경 원장이 광주에 개원한 가장 큰 이유는 미용의학에서만큼은 서울과 광주의 차이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진 원장이 서울에서 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지방, 특히 광주에서 많은 고객이 상경하는 모습을 봤다. 광주가 서울보다 수요가 적은 것도 아닌데 그 이유에 대해 의아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장비가 없거나 비싸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진 원장은 서울에서, 아니 그보다 더 나은 울쎄라, 써마지, 젠틀맥스프로플러스, 포텐자, 온다 등의 최고급 장비를 갖춰 수준 높은 시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220평 규모의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이 머무는 동안 쾌적하고 편안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병원에 머무는 시간이 고객에게는 휴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 관리실을 1인실로 꾸몄는데, 관리실 뿐만 아니라 시술실과 대기 공간도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진 원장이 인테리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색감이나 조명의 밝기 등은 진 원장이 직접 결정했는데, 실제로 내원한 고객들의 반응은 칭찬 일색이다.
또한, 광주 상무역에서 2분 이내에 있는 우수한 병원 접근성은 서울의 강남이나 명동, 아니면 압구정이나 홍대에 비해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의 절대 3원칙
고객과 의사를 위해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불문율
모든 데이뷰의원의 공통점은 각자만의 절대 원칙이 있다는 점인데,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 역시 이점에서는 예외일 수 없다.
“미용의학을 하는 병원이 많아지다 보니 가격 경쟁이 치열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같은 시술이면 가격이 더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이 똑똑한 소비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싼 가격을 찾았을 때 그 시술에 대한 만족도는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저를 찾아오던 고객 중에 다른 병원에 대한 경험을 얘기할 때 의사와 대화를 나눌 시간도 부족했고,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권해주는 상담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고 얘기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 원장의 첫 번째 원칙은 ‘판매’가 아닌 ‘시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 ‘고객 중심의 상담’이다.
실제로 진 원장은 ‘토닝을 20번 받았는데도 색소가 해결되지 않았고, 울쎄라를 받았는데도 효과를 잘 모르겠다’라는 시술 결과에 대한 불만을 많이 들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고객 중심의 상담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정확한 방향성을 잘 잡았더라면, 그리고 그 결정 과정에서 의료진이나 경험이 많은 실장들의 맞춤 상담이 있었더라면 결과는 당연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데이뷰의원의 핵심 원칙 ‘정품&정량 시술’이다.
“사실 미용의학을 하는 병원이라면 정품·정량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간혹 시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지나치게 희석된 약물을 사용하거나 재생 팁을 사용하는 병원이 있기 때문에 어느새 정품·정량을 확인하는 게 현실이 된 상황이 의사인 저로서도 무척 안타깝습니다.”
세 번째는 진 원장이 추구하는 원칙은 ‘올바른 시술’이다.
“의사만 사용할 수 있는 의료장비를 간호사나 관리사가 대신 시술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시술 가격 대비 의사 인건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일부 병원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은 모든 의료행위는 원장들이 원리원칙대로 시술하고 있습니다.”
진 원장은 ‘의사가 아닌 시술자의 시술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어떠한 법적 보호도 받지 못 한다’며, “저희가 내세우고 강조하는 원칙은 어느 한쪽이 아니라 고객과 의사 모두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단언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광주상무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병원을 준비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라는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시술을 받되, 병원에 들어서면서부터 나가실 때까지 어떤 사소한 불편함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보자는 것이었죠.”
진 원장은 이를 위해 먼저 구조적으로 프라이빗한 공간과 시술 결과가 확실히 좋은 장비를 갖췄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은 물론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 직원에 대한 서비스 교육에 투자했다.
“개개인이 갖춘 역량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병원에 들어서서 처음 마주하는 리셉션부터 상담, 간호, 피부관리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우왕좌왕하지 않고 체계화가 잘 되어 있으면 체감하는 서비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 원장은 개원 전부터 직원들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습했고, 지금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다양한 SNS에서 시술에 대한 만족도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미용의학은 삶을 바꾸는 의학
그 변화의 시작은 소통과 신뢰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잘 늙기 위해서는 당연히 건강이 우선이겠지만 외적인 부분도 중요하죠. 요즘은 다들 관리를 잘하셔서 겉으로 보이는 외모로 나이를 가늠하기가 정말 어려워졌어요. 오시는 고객들을 쭉 지켜본 바로는 스스로 가꾸시는 분들일수록 사회적으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것 같아요.”
외모를 통한 인생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은 의사와 고객 간의 소통과 신뢰라는 것이야말로 미용의학이 가진 최고의 매력이라고 진 원장은 말한다.
진 원장이 가정의학과 수련 시절, 과의 특성상 완치보다는 조절이 중요한 암이나 만성 질환 환자를 많이 봤다. 그런데 비만 환자의 경우 건강을 위해서 살을 빼지만, 이로 인해 외적인 부분이 바뀌자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를 통해 미용의학은 단순히 자기만족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의학이라고 확신했고, 그것이 진 원장에게는 진정한 삶의 보람이 되었다.
그렇지만 진 원장이 이렇게 미용의학이 몸에 딱 맞는 옷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수 있는 것에는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이왕 하는 거면 잘하자!’라는 성격, 제일 싫어하는 벌레는 대충이라는 진 원장은 타고 난 노력파다. “가족에게 할 수 없는 시술이라면 시술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진 원장은 통증과 효과의 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직접 자신에게 시술해 봐야 직성이 풀린다.
또 하나는 노력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이 타고나야만 가질 수 있다는 심미안(審美眼)이다. 예전부터 눈썰미 좋기로 유명했던 진 원장의 재능이 미용의학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공부하는 의사, 노력하는 병원
좋은 경험을 남기게 하는 데이뷰 될 것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에는 저 외에도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세 명의 원장이 더 있습니다. 저희는 어떤 원장에게 시술을 받더라도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정보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지요. 앞으로도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진 원장은 각 원장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데이뷰의원의 맞춤형 상향 표준화된 시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료진 간의 학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발전시켜가는 것이 바로 대표원장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진 원장은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이 아니라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에 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소규모 아카데미가 활발하다는 것이었는데, 그 분위기를 광주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장비나 시술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지역 기반에 맞춰 많은 병원이 참여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공부하는 의사, 이것은 ‘이왕 하는 거면 잘하자’라는 진 원장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그렇게 노력하는 병원이 되어 같이 성장해 그 결과는 고스란히 고객에게 돌리고 싶다는 것이 진 원장의 소중한 바람이자 포부다.
“저만의 자신감일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에 일단 한 번 오시면 무조건 다시 오실 거라고 확신해요. 고객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을 드리고자 하는 것이 제 목표이기 때문에 시술이나 서비스 모든 면에서 반드시 좋은 경험을 가지고 가게 해드리겠습니다.”
진 원장의 성격만큼이나 시원하고 화끈한 약속, 이제 남은 것은 고객의 신뢰와 이를 통한 인생의 변화다.
서울은 물론 각 지방에 가면 그 나름의 특산물과 랜드마크가 각각 다르기 마련이지만, 아름다움의 기준만큼은 데이뷰라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되었음을 데이뷰의원 광주상무점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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