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2024년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건강검진 실시

봉미선 기자 승인 2024.05.05 08:27 의견 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부터 두 달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으로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으로 만 20세 이상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국가유공자 본인 기준 직계 존·비속 1촌 이내 (단, 독립유공자의 경우 손·자녀까지 포함)이며 검진 항목은 16개 종목 67개 항목이다.

검진 예약은 5월부터 검진 희망자가 직접 02-2600-200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에 전화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야 하며, 검진 당일에는 국가유공자증,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건협 서부는 2002년부터 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검진을 제공하여 질병의 조기발견·치료 및 건강증진을 도왔으며, 그 외 환경정화활동인 “어스체크플로깅”, 독거노인을 위한“중식 무료 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강서구 의료취약계층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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