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친구들을 만날 때 강남에 가면 교보문고 앞에서 보자, 종로에 가면 탑골공원 앞에서 보자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 바람은 데이뷰의원 건대점이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거예요. 하지만 지금은 개원 초기라 그런 것보다는 예전에 동네 미용실이 어머님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 것처럼 누구든 와서 편안히 있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미용의학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데일리메이컬그룹(Daily Medical Group)의 네 번째 토털 뷰티 크리에이터 데이뷰의원 건대점이 개원했다.
이로써 미용의학의 미래를 현실로 이뤄가는 데이뷰의원의 비전과 철학을 건대 입구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이뷰의원은 수준 높고 합리적이면서도 개인 맞춤형 상향 표준화된 시술을 통해 고객 만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 건대점은 여기에 모든 고객에게 프라이빗룸을 제공함으로써 미용의학의 신기원을 이뤄가고 있다.
이에 엠디포스트는 순간의 반짝임이 아니라 꾸준히 당신의 일상과 함께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데이뷰의원 건대점 서명완 원장을 만났다.
데이뷰 건대점이 지향하는 3대 절대 원칙
정량·정품, 적정진료, 그리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
데이뷰의원 건대점이 자랑하는 첫 번째 원칙은 정량·정품이다.
“미용의학을 하는 의원이라면 신뢰를 떠나 정량·정품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가 재생팁이나 약물 눈속임으로는 절대로 고객이 원하는 효과를 약속할 수 없습니다. 데이뷰의원 건대점은 약물류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소모품까지 모두 정품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의 기본이며, 그 바탕에는 반드시 정량·정품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서명완 원장의 지론이다.
두 번째 원칙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권하는 적정진료다.
“고객에게 시술을 권하자고 하면 뭐든 다 권할 수 있지요. 말 그대로 영업사원처럼 견적서를 뽑기 시작하면 얼마든지 못 뽑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절대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가장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그리고 꼭 필요한 시술만 권하려고 합니다.”
고객에게 부족한 부분, 그리고 꼭 필요한 시술만 엄선할 수 있어야 실력 있고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서 원장은 말한다.
그리고 서 원장이 약속하는 세 번째 원칙은 안전과 정확이다.
“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안전이겠지요. 모든 시술이 얼굴이나 몸에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다음은 정확성입니다. 병원은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잖아요. 고객마다 추구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 다릅니다. 그런 것들을 정확히 판단하고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외 없는 안전성과 고객에 따른 정확한 시술’은 미용의학뿐만 아니라 모든 진료에서 추구하는 서 원장의 모토다.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
데이뷰의원 건대점만의 특별함을 경험하다!
데이뷰의원 건대점이 이곳 건대 입구에 개원한 것은 지난 12월 26일이다. 데이뷰의원 건대점은 미용의학이 지향하던 미래형 의료 서비스를 현실로 실현했다는 평가를 통해 개원 전부터 이미 고객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그 첫 번째는 아무런 방해 없이 고품격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룸’이다. 데이뷰의원 건대점은 모든 시술실과 관리실이 1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의원의 경우 보통 제모실, 레이저실, 시술실, 피부 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이 각 시술에 맞춰 방을 옮겨 다니는 구조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이 프라이빗룸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
고객이 아니라 직원과 의료기기가 움직이도록 한 구조로 일반적인 병원에선 볼 수 없다.
“고객을 위해 뭔가 차별점을 두고 싶었어요. 그래서 고객이 아니라 직원과 의료기기가 움직이도록 설계를 해봤어요. 사실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못 움직이는 게 정상이죠. 또 어떤 장비는 로딩이 길어서 계속 켜 놓아야 하기도 하고요. 쉬운 작업은 아니었지만, 직접 도면을 그려 천장에 레일을 설치해 지금의 프라이빗룸을 완성했습니다.”
또 하나의 특별함은 최상급의 프리미엄 의료기기·장비다. 데이뷰의원 건대점에는 최신 프리미엄 수입 장비와 최상위 성능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모, 리프팅, 색소치료 등 다양한 시술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장비만큼은 최고 수준의 상태에서 진료하자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최소한 장비 때문에 제대로 된 시술을 하지 못했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거든요.”
데이뷰의원 건대점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프라이빗룸과 최상급 프리미엄 의료기기·장비, 하지만 정말 최고의 특별함은 바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의료진이다.
서 원장은 데이뷰의원 건대점 이전 강남을 비롯한 내로라하는 유수의 의원의 원장을 지내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고, 지금은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도 정평이 나 있다.
특히 필러와 실리프팅은 서 원장의 강점 중 하나인데, 수만 건을 시술하면서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부작용도 없었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이유를 서 원장은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시술’이라고 말한다.
“시술, 특히 필러는 피부 괴사나 실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데, 모두 해부학을 무시해서 생기는 문제에요. 쉽게 말해 해부학을 모르면 처음 가는 길을 네비게이션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돼요. 의사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고 백 번 만 번 괜찮다고 해도 막상 사고가 나면, 그 사람의 인생은 처참해지거든요. 부작용도 그래요. 이제 막 미용의학을 하시는 원장님들은 의대 다닐 때 배운 건데 그걸 또 하느냐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하지만 미용의학의 길에 들어선 이상 의사를 그만둘 때까지는 계속 연구하고 노력해야 해요.”
고객을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래서 서 원장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사다.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귀는 병원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데이뷰 될 것!
“의학이 발전하고 기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이제 사람들은 아름답게 늘어가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미용의학은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아픈 환자가 오는 곳이 아니잖아요.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시술을 통해 뭔가 더 나은 삶을 기대하고, 또 그것을 충족시켜서 돌아가잖아요. 그게 미용의학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환자라는 말을 쓰지 않고 고객이라고 부릅니다.”
고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줬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그리고 건강하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미용의학을 통해 서 원장이 느끼는 희열이다.
그리고 그 희열의 원천이 되는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자신이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서 원장은 말한다.
그래서 서 원장은 한 번이라도 더 고객과 만나기를 바란다.
“표현이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동네 미용실 같은 병원이 되고 싶어요. 미용의학이라는 게 딱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불편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생겼을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고 싶어요. 그렇게 편하게 찾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불편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과잉 진료를 하면 안 돼요. 서로 불편해지거든요. 그래서 비용이든 시술이든 모두 솔직해야 해요. 그러면 서로 편하게 오래 갈 수 있어요.”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귀는 병원’, 그것이 서 원장이 데이뷰의원 건대점에 바라는 지금의 바람이다.
지혜로운 랍비처럼 서 원장은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귀는 병원’이 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오래도록 지켜가는 것이다. 서 원장의 바람이 현실로 실현되는 날이 기대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리고 서 원장의 원칙과 약속이 고객들에게 전해질 때, 데이뷰의원 건대점은 이곳 건대 입구가 아닌 미용의학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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