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서울서부지부, 강서구 100가구 소외계층 이불 세탁 지원사업 참여

봉미선 기자 승인 2022.11.21 21:53 의견 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울서부”)는 지난 18일(금)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소외 계층 이불 세탁 지원 사업』 활동에 참여했다.

건협이 주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거주 중인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드기, 곰팡이 번식이 우려되는 겨울이불 100채를 직접 방문 수거 후, 깨끗하게 세탁을 마친 이불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장애인 표준화사업장인 조은프로소싱, 친환경 세탁서비스 업체인 코리아런드리, 매경헬스가 함께 사업의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창출 확대를 위해 활동을 하였으며, 『소외 계층 이불 세탁 지원사업』에는 홍보대사 윤택 및 건협봉사단, 서포터즈 등이 이불 수거 현장에 참여했다.

차재구 건협 서울서울지부 본부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깨끗한 이불을 전달하여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폭넓은 사회공헌활동 전개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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