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부, 2021년 마지막 일요일 검진 실시

- 바쁜 지역주민들을 위해 첫째, 셋째주 일요일 검진 실시

김은식 기자 승인 2021.11.25 15:42 의견 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 이하 건협 서부)은 기존에 월 1회 실시하던 일요일 건강검진을 연말을 맞이하여 12월에는 2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한 달 남짓 남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건강검진은 홀수년도 출생자 대상으로 연말로 갈수록 검진을 미루었던 수검자들의 방문 증가해 혼잡해져서 올해 검진을 받아야 하는 수검자들의 편의와 쏠림 현상 방지를 위해 일요일 건강검진을 2회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협 서부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으로 미쳐 예방접종을 접종하지 못했다면 일요일에 건협 서부에서 접종 가능하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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