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에이징’, 뷰티와 안티에이징이 만나다!
BS 예쁜얼굴클리닉 서빛나 원장 interview
김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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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5:39 | 최종 수정 2021.02.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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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안티에이징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를 보면서 느낀 것은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사람은 늙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연예인들도 그렇게 노력하고 투자하지만 결국 늙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아름답게 나이들 수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본인의 개성과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BS 예쁜얼굴클리닉’이 추구하는 ‘뷰티에이징’입니다.”
뷰티에이징’이라고 해서 생소하다거나 낯설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쉽게 설명하자면 뷰티에 안티에이징을 합친 개념, 그것이 바로 BS 예쁜얼굴클리닉 서빛나 원장이 말하는 ‘뷰티에이징’이다.
마음 같아서야 나이보다 스무 살이나 어려 보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막상 온갖 시술이나 수술로 노력한 얼굴을 보면 꼭 생각만큼은 아니다. 어려 보이는 것도 딱 거기만큼, 그것이 바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서 원장은 획일화된 아름다움이 아닌 ‘나만이 가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뷰티에이징을 통해 외적인 변화는 물론 내면의 자신감까지 변화시키며 행복을 공감하는 뷰티클래스의 현장 BS 예쁜얼굴클리닉의 서빛나 원장을 엠디포스트가 만났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예쁜얼굴클리닉’만의 강점
BS 예쁜얼굴클리닉이 위치한 곳은 이른바 미용의학의 메카로 불리는 강남의 논현동. 이곳에 서빛나 원장이 자신 있게 도전장을 던진 이유는 바로 그만의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바로 풍부한 임상을 통한 성형과 피부의 접목이다.
“의대생 때부터 성형외과와 피부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외적인 변화로 자신감이 생기고, 인생이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습니다. 미용의학도 마찬가지겠지요.”
성형외과 전문의인 서 원장은 여러 클리닉에 근무하면서 수많은 임상경험을 쌓았고, 꼭 수술에 의지하지 않고도 시술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두 가지 파트를 섭렵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통해 수술과 시술을 환자의 상태나 요구에 따라 결정할 수 있는 단계에 올라설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시스템과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정직한 진료다.
“환자 안전과 정직한 진료는 강점이라기보다는 의료인이라면 기본으로 갖춰야 하죠. 당연한 것을 뛰어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초심을 잃지 않으려는 저 자신에 대한 다짐입니다.”
BS 예쁜얼굴클리닉은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는 시술로 철저한 소독과 일회용의 사용, 그리고 일일 점검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정품 정량 시술은 환자에 대한 서 원장의 신념이다.
그 외에도 철저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다양한 레이저 및 시술 장비 등 치료를 위한 과감한 투자, 환자의 여건을 고려한 1:1 맞춤 뷰티 플랜 시스템도 BS 예쁜얼굴클리닉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쁜얼굴’이 지켜가는 미용의학에 대한 원칙
“환자를 대하는 의사라면 각자 나름대로 여러 가지 철학이 있겠지만 저는 최우선으로 꼽는 것이 바로 환자의 안전입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사소한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만약 실수나 잘못이 있었다면 반복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의료인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안전성이 확보되었다면 다음은 최선의 결과를 통해 환자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죠.”
안전과 만족, 이 두 가지는 서빛나 원장의 가장 기본적인 진료 원칙이다. 물론 이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자신도 잘 알고 있다.
“많은 임상 경험이 있다고 해도 아직은 배워가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환자 한 분 한 분께 진심을 다하고 정직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마음으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선사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설 때마다 처음 환자를 대했던 그 마음을 아로새기며, 진심은 손끝으로 전해진다는 믿음을 지켜가는 서빛나 원장. 그리고 이곳은 당신의 뷰티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BS 예쁜얼굴클리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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