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담은 성형으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세우다!

진정성 있는 성형을 추구하는 ‘일밀리미터성형외과’

김은식 기자 승인 2018.12.14 22:33 | 최종 수정 2021.02.21 19:01 의견 0

“모든 의료 분야가 마찬가지이겠지만, 성형수술에도 반드시 철학과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철학은 성형외과는 인간을 위로하는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개인마다 특징이 있고, 고유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가 낮아도, 눈이 작아도 그것은 각자의 개성이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단위로부터 시작해 본인의 개성이나 본연의 색깔을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미용성형의 메카 강남에 철학성과 정확성, 그리고 진정성을 무기로 아름다움의 기준을 새롭게 써내려갈 성형외과가 지난 9월 개원을 했다.

그 주인공은 최고의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도언록, 김형석 원장이 함께 하는 일밀리미터성형외과. 병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곳이다.

판박이처럼 찍어내는 성형이 아닌 1mm의 작은 변화가 만드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일밀리미터성형외과를 메디바바가 찾았다.

말하지 않는 속마음까지 들어다보는 진정성 있는 병원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일밀리미터성형외과의 특징은 도언록, 김형석 원장 모두 성형외과 스페셜리스트라는 것이다.

도언록 원장은 DCMC 성형외과를 거쳐 전 BK 성형외과 원장을 지냈고,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눈성형 연구회 학술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형석 원장 역시 SMC 성형외과를 거쳐 춘혜병원 성형외과 과장과 마블성형외과 원장을 지냈고, 학회와 각 대학의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 두 원장이 일밀리미터성형외과에 의기투합하면서 내세운 모토는 철학성, 정확성, 그리고 진정성이다.

“본원의 성형수술은 아픈 사람을 진료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인 사람에게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술을 할 때면 그 순간은 고객의 얼굴이 아닌 내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모든 고객은 모두 소중한 작품이며, 저희의 자존심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단순히 낮은 곳은 높이고, 높은 곳은 낮추는 획일화된 성형수술은 지양한다. 그리고 자연스럽지만 변화된 모습에 스스로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것이 일밀리미터성형외과의 철학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정확성이다.

“모든 수술은 1mm의 기준에서 시작됩니다. 물론 1mm라는 의미가 상징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차이에서 환자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 이것이 우리가 완벽을 지향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캐치프레이즈 자체가 우리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고객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줍니다.”

세 번째는 진정성이다.

“진정성이야말로 일밀리미터성형외과의 모토입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성형외과는 인간을 위로하는 학문입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고객이 만족하더라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합니다. 의사 앞에서도 속마음을 다 드러내지 못하는 고객도 있습니다. 말하지 못하는 고민까지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들 두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안전성이다.

“의료의 첫 번째 원칙은 안전성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원칙이지만 또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죠. 고객이 안심하고, 또 의사를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안전성이라는 기본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일밀리미터성형외과는 최첨단 감염관리시스템은 물론 마취안전시스템, 그리고 환자안전시스템까지 완벽하고 철저한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간혹 고객들이 “왜 일밀리미터성형외과죠?”라고 묻는다. 처음 접하는 고객이라면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을 경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그래서 일밀리미터성형외과구나!”라고 말한다.

고객의 아름다움을 최상으로 올려주는 두 완벽주의자가 함께 하는 곳, 이곳은 바로 강남의 일밀리미터성형외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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