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혁신성과팀 서지영 팀장, 교육연수팀 최희연 사원, 경영기획팀 박준용 사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해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자 재단 임직원들과 10월 한 달간 ‘ESG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8월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시작으로 9월 한국한의약진흥원에 이어 10월에 재단이 참여하였다.

재단은 서울시민의 1일 평균 걸음 수 5,000보에 30%를 더한 1인당 1일 평균 6,500보 걷기를 목표로 설정해 직원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걷기 장려를 통한 건강 증진을 도모 하였다. 그 결과 재단 직원들이 10월 한 달간 걸은 걸음 수는 24,712,134보로 이는 2,696kg의 탄소 저감효과가 있다.

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한명 한명의 걸음이 더해져 환경을 지키는 힘이 된다는 점을 재단 직원들이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