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데일리메디컬그룹(Daily Medical Group) CEO 겸 세라미크의원 원장
그동안 베일에 가려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강남 세라미크의원의 비밀이 드디어 오는 6월 공개된다.
세라미크의원은 ‘일상을 아름답게’를 모토로 전국 14개 의원을 운영 중인 데일리메디컬그룹(Daily Medical Group) CEO 이종진 원장이 자신의 철학과 원칙, 그리고 트렌드를 집대성한 병원으로 개원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이종진 원장은 “데이뷰는 좀 더 많은 사람에게 편하게 다가설 수 있고, 누구나 아름다움을 가까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그것만으로는 충족시킬 수 없는 것들이 있었어요. 물론 데이뷰의 모토도 훌륭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데이뷰의 상위 프리미엄 브랜드로 런칭한 병원이 바로 세라미크의원이죠”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 원장은 “사실 저는 세상에 없는 병원을 만들고 싶었어요. 안 만들어서 없는 병원이 아니라, 만들지 못해서 볼 수 없었던 병원 말이죠. 세라미크의원은 환자들에게 유일무이의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오는 6월 만나게 될 세라미크의원의 유니크한 비밀을 개원에 앞서 이종진 원장에게 들었다.
최상급을 넘어 경이로움을 선사하다!
“가치의 단계를 표현할 때 ‘오트 쿠튀르’라는 말을 쓰는데, 최상급 맞춤복 패션 디자인 제작물을 뜻합니다. 지금은 의류를 넘어 음악과 예술 분야에도 사용되며, 말 그대로 최고의 단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가치 바로 ‘메티에 다르(Metiers d’Art)’에 도전합니다. 메티에 다르는 장인의 섬세함으로 경이로움을 추구하는 세라미크의 철학입니다.”
세라미크의원이 보여줄 ‘경이로움’의 이면에는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우리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겠습니다’라는 약속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약속의 첫 번째는 ‘환자의 프라이버시’다. 세라미크의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되어 있다. 지하 1층과 1층, 그리고 2층은 제모 센터로 운영되며, 실제로 세라미크의원의 핵심 공간은 3, 4층의 VIP를 위한 프리미엄 클리닉이다.
세라미크의원의 경이로운 프라이빗은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다.
환자가 도착하면 대기하고 있던 직원이 초대형 우산으로 가림막을 치고, 약 다섯 걸음 정도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안내한다. 이 엘리베이터는 외부와 철저하게 단절되어 있으며, 3, 4층으로 올라갈 VIP 환자만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차량은 관리 요원이 대신 주차하는데, 강남에서 발렛이 제공되는 곳은 세라미크의원이 유일하다.
또한, 3, 4층의 VIP 라운지에 도착하면 공개된 곳에서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인과 일체 접촉이 없는 동선을 통해 VIP 케어 룸으로 안내된다. 그리고 철저한 프라이빗 스페이스 안에서 모든 시술과 관리,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귀가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약속은 ‘환자의 시간’이다. 세라미크의원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없다. 또한, 필요한 모든 서류는 미리 직원들이 마련해 환자가 시술에 앞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세 번째 약속은 ‘환자의 가치에 걸맞은 서비스’다. 세라미크의원이 환자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절대 아끼지 않는 첫 번째가 상담이다. 물론 상담은 누구의 개입도 없이 이 원장이 직접 하게 된다.
그리고 가치에 걸맞은 두 번째 서비스는 모든 제품과 장비는 오리지널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와 버금가는 것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오리지널만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특별하다. 그러다 보니 국내산 제품과 장비는 찾아볼 수 없는 것도 세라미크의원의 특징이다.
세라미크의원 받드는 두 개의 기둥, 철학과 원칙
▲이종진 데일리메디컬그룹(Daily Medical Group) CEO 겸 세라미크의원 원장
“그 시대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이 있어요. 그리고 그 철학에 맞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트렌드라고 부르죠. 하지만 또 그에 반해 의사는 시대와 관계없이 의사로서, 그리고 아름다움을 공부하는 연구자로서 가져야 할 철학이 있습니다.”
이 원장의 첫 번째 철학은 ‘Better than before’다.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와는 딱 어울리는 철학이기도 하다.
“과거의 트렌드는 티가 나더라도, 아니 티가 나도록 예뻐지는 것을 바랐어요. 이를테면 어제의 내가 아니라 전혀 다른 내가 되는, 다시 말해 A가 B가 되는 것을 원했죠. 그러다 보니 부자연스러움이 미용의학에서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죠. 변화된 내가 아니라 더 나아진 나를 원하는 게 지금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내가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진, A가 A+가 되는 것이죠. ‘이전보다 나아진 나’를 찾게 해주는 것이 미용의학이라는 것이 저의 첫 번째 철학입니다.”
이 원장의 두 번째 철학은 ‘나누고 베풀면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으로, 의사이자 연구자로서의 자세다.
이 원장은 보통 1년에 20회 이상 의사를 상대로 하는 강의를 진행하는데, 그 가운데 6회가량은 해외 강연이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끊임없는 연구와 강의 준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 혼자만 부자가 되겠다?’, 이런 건 없어요. 지식과 노하우를 알리고 나누다 보면, 물론 꼭 그걸 바라진 않지만, 나중에는 다시 돌아온다는 게 제 철학입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감정적인 것이든, 행복감이든, 만족감이든 어떤 방식으로도 돌아오더라고요.”
이 원장은 ‘나눔’의 철학과 함께 ‘퍼스트 기버(first giver)’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한편, 이런 철학 뒤에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이 원장의 원칙이 있으니, 바로 ‘안전’이다.
“이건 꼭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의학자의 원칙입니다. 원칙은 변하면 안 돼요. 1+1이 우리나라에선 2인데, ‘미국에서는 3이다’, ‘유럽에서는 2.5다’라고 하면 그건 원칙이 아니죠. 더 예쁘게 보이려고 원칙을 무시한다?, 그건 의학자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또 원칙은 깨지면 안 돼요. 지금은 2였던 것이 10년 뒤에는 4가 된다면, 그건 원칙이 아니죠.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의학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바로 ‘안전’이에요.”
평소에도 늘 낮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이 원장이지만, ‘안전’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살짝 톤이 격양되는 것은 그만큼 ‘원칙’이 본인에게 중요하다는 뜻이겠다.
사실 이 원장은 미용의학의 술기는 물론 환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부학적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단순한 공부를 넘어 해부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실제로 미용의학을 하는 임상 의사 중에 해부학 박사 학위를 가진 의사는 3명 정도에 불과한데, 바로 이것이 국내나 해외에서 끊임없이 이 원장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Never’는 절대 없다, 다만 당신이 최우선일 뿐!
▲오는 6월 드디어 유니크한 비밀이 공개될 세라미크의원
“많은 병원이 ‘불만 Zero, 부작용 Zero’를 표방하고 있어요. 또 상담할 때도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자신하죠. 하지만 저희 세라미크의원에서는 ‘절대’ 그런 말은 하지 않을 겁니다. 불만이 있을 수 있고, 당연히 잠깐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아무리 명의라고 해도 피할 수 없어요. 다만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서 더 큰 불편함이 없겠다는 것이 세라미크의원을 대표하는 저의 목표입니다.”
이 원장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함부로 환자에게 장담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지라도, 또 환자를 잠시나마 안심시킬 수 있는 것이 될지라도 절대로 자신하는 법은 없다.
‘의학 앞에 겸손은 유익이 따르지만, 교만은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이 이 원장의 지론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원장이 환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바로 ‘통증’이다.
“환자들은 아픈 것은 참을 수 있지만, 통증을 좋아하는 경우는 없죠. 싫어도 참아야 하고, 참아야 하니까 참는 거죠. 그런 것들을 우리는 매우 신경 쓸 거예요. 모든 방안을 동원해서라도 최소한 통증 레벨을 한 단계라도 낮추는 게 우리 의사들의 역할이잖아요. 다만 저는 수면 마취를 옹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수면은 하지 않아요. 대신 그것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방법을 적용하겠습니다.”
이처럼 이 원장이 환자의 통증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을 우리도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는 세라미크의원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이 원장이 전하는 메시지는 ‘세라미크는 다르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병원에 다녔지만, 아직 정착을 못 한 분도 계시고, 아마 어딘가에서 실망하신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세라미크는 분명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인 것들은 모두 검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오시면 됩니다. 세라미크는 ‘당신이 보내는 시간’, ‘당신이 가지는 감정’, 그리고 ‘당신이 느끼는 통증’을 가장 우선으로 할 것입니다.”
세라미크의원은 의학적인 것이든, 서비스적인 것이든, 아니면 그 어떤 무엇이 되든 지금까지와는 다른 ‘Another Level Clinic(어나더 레벨의 클리닉)’이란 것은 틀림없다.
그렇다면 당신이 주인공이 되어 오는 6월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른 차원의 비밀을 품고 있는 세라미크의원의 VIP만이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프라이빗&하이엔드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