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오는 11월 6일 암 정복 시민건강강좌 개최

- 외과 허승철 교수,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되어요’ 강연

봉미선 기자 승인 2024.11.05 17:21 의견 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오는 11월 6일 수요일 15시부터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대장암-변비와 설사가 반복되어요’를 주제로 외과 허승철 교수가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암정복 원년의 해를 맞아 보라매병원이 그동안 암 정복을 위해 다졌던 우수한 암 진료 역량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주최됐다.

강좌는 암종별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총 10회)로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강좌를 제외하면 올해는 12월 한 개의 강의가 남아있다. 남은 강의는 △(12월) ‘대장암의 보조 항암치료 혹은 전이/재발성 완화 항암치료’가 주제이며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2024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암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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