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학의 본질은 외모가 아니라 고객의 삶을 바꾸는 것

고객의 마음을 읽는 공감 능력자, 데이뷰의원 마포홍대점 김동영 원장 interview

김은식 기자 승인 2024.03.11 17:12 의견 0

▲데이뷰의원 마포홍대점 김동영 대표원장

"아무리 시술이 잘 되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고객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의사가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이라고 설득을 하고, 주변에서 아무리 달라졌다고 해도 정작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시술은 실패한 것이겠죠. 그래서 시술자의 술기도 중요하지만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저희 데이뷰의원 마포홍대점이 추구하는 미용의학의 방향입니다."

젊음과 문화의 거리 홍대, 미용의학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3대 지역 중 하나라는 이곳에서 데이뷰의원 마포홍대점(이하 데이뷰의원 홍대점) 김동영 원장이 자신 있게 제시하는 카드는 '공감을 통한 고객만족'이다.

데일리메디컬그룹(Daily Medical Group)은 강서, 의정부, 건대입구, 그리고 홍대에서 데이뷰의원의 철학을 바탕으로 미용의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공통의 원칙 속에 최고의 파트너이자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이들 데이뷰의원 가운데 홍대점의 김동영 원장이 자랑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공감 능력이다.

이에 엠디포스트는 외모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를 꿈꾸는 고객의 진심을 읽고, 일상 속에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데이뷰의원 홍대점 김동영 원장을 만났다.

공감 능력의 비밀,
고객을 향한 진심과 실력으로 쌓아온 노하우

데이뷰의원 홍대점이 이곳에 개원한 시기는 지난 2023년 9월, 워낙 많은 미용의학 관련 병·의원이 밀집한 지역이라 개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다. 물론 주변에서 그렇게 걱정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김동영 원장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강남 지역에서 오랫동안 미용의학을 하면서 수많은 고객을 경험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자신만의 의료 철학을 관철시킨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미용의학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면 당연히 강남이겠죠. 그런데 강남에서 고객을 만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공장형 병원이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술 단가도 저렴하고, 상담도 필요 없이 본인이 원하는 것만 딱 시술받을 수 있으니 그런 서비스를 더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는 고객이 만족하는 시술을 하자는 것입니다."

일단 말로는 쉬운데 막상 '고객이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어떤 것일까.

"사실 고객들은 자신이 정확히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제대로 말하지 않거나,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결국 그런 내면의 요구를 끄집어 낼 수 있어야 하죠. 그게 고객과 공감한다는 뜻이겠죠. 사실 저도 고객과 상담할 때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 같은 건 없어요. 그냥 최대한 진심으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 그것 말고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뭐가 필요할까.

하지만 공감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 결국 시술자의 술기가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고민 상담소밖에 되지 않는다.

김 원장은 그동안 강남 지역에서 이미 수천 명 이상의 고객을 상대하며, 수만 건 이상의 시술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주목한 것은 미용 시술 대부분을 본인 혹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아내 김나정 원장이 직접 받아보고 고객에게 설명해 준다는 것이다.

"미용의학은 뇌 수술이나 심장 수술 같은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직접 이 시술을 받아보면 고객에게 좀 더 설명하기가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와 통증, 혹은 나타날 수 있는 작은 부작용에 대해 세세히 말씀드리는 편이죠. 또 그러면 고객들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정도 되면 왜 김 원장을 두고 '공감 능력자'라고 하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데이뷰의원 홍대점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데이뷰의원 마포홍대점 김동영 대표원장

데이뷰의원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프리미엄 서비스와 상향 표준화된 시술'이라고 하겠다. 데이뷰의원 홍대점 역시 마찬가지다.

이처럼 데이뷰의 철학을 지켜갈 수 있는 것은 역시 데이뷰만이 고수하고 있는 3대 원칙 때문이다.​

"데이뷰의원의 핵심 철학은 환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품·정량 시술과 과잉진료 없는 정확한 시술, 그리고 최상의 실력과 위생 관리로 만드는 안전한 시술입니다. 하지만 이 원칙은 사실 미용의학을 하는 병·의원이라면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데이뷰의원 홍대점은 원칙과 기본을 지켜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 원장은 모든 의약품은 고객 앞에서 직접 개봉해 신뢰감을 주고, 꼭 필요한 시술만을 고집한다. 또 고객들이 선호하는 시술은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무리 없이 접근하도록 했다.

또한 앞서 말한 공장형 병원과는 달리 고객의 고유한 피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케어를 우선시함으로써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능을 극대화하는 시술을 실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 데이뷰의원 홍대점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는 최고의 프리미엄 장비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편안함이다.

"어떤 경우는 토닝을 열 번 스무 번을 해도 좋아지는지 모르기도 하는데, 3~5회만 해도 피부결이나 피부 전반적인 변화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인 시술실과 1인 관리실로 구성, 개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요한 오아시스로 방문 내내 편안한 경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삶을 바꾸는 의학,
미용의학만이 가진 소중한 매력

▲데이뷰의원 마포홍대점 김동영 대표원장

"학교 다닐 때만 해도 미용의학에 대한 특별한 확신이 없었어요. 그런데 개원하신 선배님들을 찾아보면서 시술로 인해 변화되는 모습, 간단한 시술로 만족감을 받고 행복해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매우 트렌디한 분야라고 생각했어요."

김 원장이 미용의학에 매력을 느낀 것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만이 아니었다.

"처음 병원을 찾을 때는 어둡고 우울해 보이는 고객이 시간이 지나면서 밝은 성격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내가 선택한 길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쌍꺼풀이 없는 게 무슨 상관이냐고, 외모에 자신이 없는 건 그냥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그것이 당사자에게도 그렇게 받아들여질까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고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말하는 김 원장, 그는 그동안 수많은 시술을 통해 학교 성적은 물론 교유관계도 좋아지고, 업무 능력이 향상되어서 회사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었다고 행복해하는 고객들을 수없이 봐 왔다.

그래서 김 원장은 '미용의학은 삶을 바꾸는 의학'이라고 말한다.

아직도 외모에 대한 고민으로 우울하고 사람들을 대하는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 데이뷰의원 홍대점 김동영 원장과 함께라면 아름다움을 통해 삶이 바뀌는 경험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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