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폐렴 4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봉미선 기자 승인 2021.07.27 10:07 의견 0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4차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 진료 현황을 파악하고 폐렴 평가를 통해 진단 및 치료의 질을 개선하여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2020년 2월까지 진료분을 기준으로 6개 평가 항목과 7개 모니터링지표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만점에 가까운 종합점수 99.5점을 획득 1등급 판정을 받았다.

한동수 병원장은 “폐렴은 흔한 질환이지만 사망률이 높은 치명적인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면서”앞으로도 최적화된 시스템과 시설 확충으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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