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다 마사키의 180도 다른 매력! 반전 스틸 공개!

봉미선 기자 승인 2021.07.02 10:3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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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매력남 스다 마사키
180% 반전 스틸 공개!

7월 14일 개봉을 앞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무기’ 역을 맡은 배우 스다 마사키의 반전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원제: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 | 각본 사카모토 유지 | 감독 도이 노부히로 | 출연 아리무라 카스미, 스다 마사키 | 수입 (주)미디어캐슬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공동배급 (주)레드로버 | 개봉 2021년 7월 14일(수)]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던 순수한 대학생부터 현생에 치인 사회 초년생까지!
스다 마사키의 변화무쌍 반전 매력에 여심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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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20대 대표 배우로 손꼽히며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스다 마사키. 그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서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무기’ 역을 맡아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먼저 작은 자취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과 ‘키누(아리무라 카스미)’와 연애를 시작하며 행복해하는 스다 마사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헝클어진 머리에 편한 셔츠 차림의 스다 마사키는 딱 20대 초반의 대학생다운 자연스러움으로 ‘무기’역을 완벽 소화, 관객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 이어서 취업 전선에 뛰어든 ‘무기’가 단정하게 자른 머리 스타일에 정장을 입고 사원증을 목에 맨 모습은 대학생 ‘무기’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양손에 그림 도구 대신 서류 가방과 여러 개의 종이 봉투를 든 채 바쁘게 어디론가 가는 듯한 모습은 ‘무기’가 극 중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키누’와 연애를 하는 5년의 시간 동안 대학생 ‘무기’부터 사회 초년생 ‘무기’까지, 스다 마사키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다가오는 7월 14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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