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샤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죠스> 속 식인 백상아리의 강력한 컴백!

봉미선 기자 승인 2021.07.02 10:1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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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스티븐 스필버그 <죠스> 식인 상어의 귀환!
더욱 무자비하고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올여름을 집어삼킬 초대형 샤크 무비 탄생!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설적인 작품 <죠스>에 등장한 식인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더 그레이트 샤크>를 통해 2021년 더욱 강력하게 컴백해 화제를 모은다.

[감독: 마틴 윌슨 | 출연: 카트리나 보우든, 아론 자쿠벤코 외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
스크린을 넘어선 무시무시한 존재감으로 공포 대명사로 등극!
2021년 <더 그레이트 샤크>로 다시 한번 충격과 공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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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영화

먼저, 최고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는 1978년 개봉해 국경불문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으며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한 명작이다. <죠스>는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상어영화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으며, 전에 없던 획기적인 서스펜스 연출로 기념비적인 영화로 많은 영화 팬들을 만들어낸 작품이다. 기존의 수많은 스릴러 작품에서는 공포의 대상을 인간으로 설정한 반면, <죠스>는 일명 ‘백상아리’로 알려진 식인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를 출연시켜 센세이셔널한 쇼크를 선사했다. 특히, 실제 바다에 서식하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거대한 크기와 무자비한 사냥 스킬로 유명한 식인 상어로서, 영화 속에서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포와 두려움을 일깨우며 엄청난 몰입도를 선사했다.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죠스>를 통해 대표 식인 상어로 단숨에 주목받으며 공포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이처럼, 스크린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를 겁에 질리게 만든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2021년 여름, <더 그레이트 샤크>를 통해 더욱 강력하게 돌아와 다시 한번 극장가를 위협할 예정이다. <더 그레이트 샤크>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극 중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들은 망망대해에 떨어진 5명의 주인공들을 먹잇감으로 노리며 예측불가한 순간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안겨준다. 수면 위 살짝 드러난 지느러미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비치는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는 피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조난당한 인물들을 쉼 없이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며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오로지 생존 본능과 맨몸으로 맞서야 하는 일촉즉발 상황 속 등장한 초대형 샤크들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극강의 스릴을 전하며 역대급 샤크 무비로 완성시켰다.

올여름 무더위를 단번에 몰아낼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는 올여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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