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체제작 릴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nhis_korea)을 통해 게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0월 1일부터 11월 14일 18시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건강보험 쇼츠필름 페스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건강보험의 가치(브랜드 홍보)를 담은 전 장르의 쇼트폼’으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에 관한 모든 내용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출품작은 1분 내외 분량의 영상으로,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형식에 맞춰 제작하여 공모전 누리집(https://nhis.spectory.net/shorts)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주제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대중성 등의 심사 항목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대상(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을 비롯해 우수상·장려상 등 총 8편을 선정하며, 상금은 총 840만 원이다.
결과는 12월 8일 공모전 누리집(https://nhis.spectory.net/shorts)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추후 공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nhis_korea)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여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의 제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국민과 좀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릴스를 공단 인스타그램에 격주로 게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도 소개는 물론 재미와 흥미 유도를 통해 평균 조회 수 30만 회를 넘기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