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중식 배식 봉사활동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김민수, 이하 “건협 서부”)는 8월 12일(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식사와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건협 서부 직원들은 준비된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여름철을 맞아 상한 음식 섭취로 인한 건강 문제에 대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조리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가열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하며,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어르신들에게 안내하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김민수 본부장은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걱정되는 시기”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