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 실시

김은식 기자 승인 2023.01.19 15:08 의견 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 서부”)는 1월 18일 (수) 대한적십자사 서부 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등 변종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장기화되면서 수혈자들에게 전달할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캠페인으로 건협 서부 및 본부직원과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25명이 참여하였다. 한편 헌혈캠페인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성윤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된 현 시점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웃의 생명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시간이었다.”또한“앞으로도 서울서부지부는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헌혈 캠페인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엠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