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의 성공이 곧 대미레의 성공’,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2022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후원사 간담회 실시

■10월 9~10일, 제3회 'I-DEMIRE 국제학술대회'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8월 8일, 대미레-15개 후원 협력사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성공 기원 간담회 가져
■대미레 나공찬 회장, "협력사의 성공적 비즈니스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약속

김은식 기자 승인 2022.08.10 14:40 | 최종 수정 2022.08.10 17:26 의견 0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No. 1 미용학회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I-DEMIRE 국제학술대회(이하 베트남 국제학술대회)'를 실시한다.

​아울러 대미레는 올해까지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베트남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8일 '2022 대미레 국제학술대회 후원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베트남 국제학술대회에는 ▲대신엔터프라이즈, ▲동방메디컬, ▲바임글로벌, ▲뷰티웰팜, ▲알에프바이오, ▲엔파인더스, ▲엘트라글로벌, ▲원텍, ▲유로아시아, ▲이루다, ▲텐텍, ▲파마리서치, ▲화인MEC, ▲힐룩스까지 모두 15개 업체가 참여한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나공찬 회장

대미레 나공찬 회장(로빈의원 대표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2020년 1월 5일 개최된 제2회 베트남 학술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대미레가 자랑하는 국제교류와 국제학술대회가 열리지 못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라며, "이제 하늘길이 열리면서 드디어 국제학술대회를 시작할 수 있게 됐고, 베트남 국제학술대회에서 그간의 아쉬움을 모두 털어낼 수 있도록 훌륭한 연자와 좋은 강의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회장은 "우리가 K-Beauty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것은 여러 협력사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제 대미레는 협력사들의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지난 6월 베트남 학술대회를 위해 현장답사를 다녀온 윤정현 이사장(연세팜스의원 대표원장)이 현지 상황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윤 이사장은 "베트남에서 대한민국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가 박항서 감독이고 그다음이 대미레라고 할 만큼 우리 학회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라며, "베트남 국민의 미용의학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생각 그 이상인데, 베트남 의사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바로 대미레가 주최하는 베트남 국제학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윤정현 이사장

이어 윤 이사장은 "협력사 여러분의 수고를 덜기 위해 학술대회 관련된 준비 사항은 현지 진행업체에서 총괄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베트남 내 여러 미디어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협력사들은 홍보 및 마케팅에 집중해 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현근 전략M수석이사가 베트남 국제학술대회를 위해 제작한 '보아 제10호 베트남 특별판'을 소개했다.

​김 이사는 "협력과 상생이라는 구호에 맞게 많은 협력사가 보아 특별판 제작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라며, "이번 특별판을 위해 페이지는 물론 표지부터 카테고리까지 수정해 초록집을 대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간행이사는 "보아는 계속 성숙해지는 단계로 지금은 좀 더 많은 영역을 담을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에 있으며, 앞으로 충실히 다듬고 다양한 정보를 함께 융합하면 더욱 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보아 제10호 -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특별판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미레 플랫폼 유튜브 '대미레 TV'에 대해 김기욱 전략M부수석이사(화 안 내는 욱 PD, 아이디의원 대표원장)의 설명이 있었다.

​김 기획이사는 "콘텐츠 제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부담 없이 재밌게 만들자는 것이었는데, 다행히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기쁘다"라며, "이후로는 협력사와 함께 자리하고 소개할 수 있는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2 대미레 국제학술대회 후원사 간담회'의 진행을 맡은 최호성 수석총무이사(피어나클리닉 대표원장)는 "대미레의 발전이 협력사 여러분의 발전이고, 협력사 여러분의 성공이 곧 대미레의 성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미레는 협력사 여러분과 꾸준히 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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