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을 대표하는 신개념 퓨전 레스토랑 ‘마시아 강남점’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단 하나의 선택
김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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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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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점심시간에 가장 바쁜 곳을 꼽으라면 역시 테헤란로가 있는 강남 거리가 아닐까. 물론 어디든 사무실이 있는 곳이라면 다들 정신이 없겠지만 역시 강남은 강남이다.
사람이 많다보니 고민도 많고, 고민만큼이나 식당도 많으니 어지간한 결단력이 아니고는 선뜻 어디를 선택하기 힘들다.
하지만 ‘마시아’의 음식과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맛본 사람이라면 그런 고민이 반쯤은 줄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맛과, 서비스, 그리고 청결한 매장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말 그대로 ‘한 번도 안 와본 손님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손님은 없다’는 표현이 바로 이곳을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마시아는 청정지역인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를 베이스로 한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흑돼지돈가스를 비롯해서 흑돼지왕돈가스, 피쉬가스, 모둠가스 등 입맛과 기호에 맞춘 10가지 종류의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돈가스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생면우동과 볶음 생우동, 그리고 퓨전카레와 덮밥까지 다양한 메뉴로 무장한 말 그대로 신개념 퓨전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으니, 그것은 이곳 마시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김밥이다.
‘김밥이 거기서 거기지 뭐 특별할 것이 뭐가 있겠는가’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연한 것이다. 왜냐, 그동안 우리는 말 그대로 거기서 거기인 김밥만 먹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일반 김밥에서 흑돼지돈가스김밥을 비롯해 통새우, 멸치땡초, 남태평양참치 깁밥 등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5월에서 12월까지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한방김밥은 김밥이 때우는 음식이 아니라 보양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줄 것이다.
김효정 대표는 “마시아는 정직한 맛, 깨끗한 재료, 최고의 서비스, 깊은 정성,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5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혼자와도 불편하지 않고, 여럿이와도 부담스럽지 않은 강남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마시아는 서울 12개 지점에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나은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퇴직자를 비롯해 소자본으로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예비사장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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