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름다움을 밝히는 빛, 루시드클리닉
실력과 정성으로 모든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이동현 원장’
김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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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6:37 | 최종 수정 2021.02.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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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실력만 있어서도 안 되고, 정성만 있어도 안 됩니다. ‘정성 없는 실력은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할 수 있고, 실력 없는 정성은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 한분 한분에게 섬세하고 정성스럽게 대하면서도 자체적인 연구나 학회, 세미나 등에 참석하며 실력을 쌓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단 최선을 다했다는 이유만으로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고등학교 때까지다.
최선을 다 했다면 최고의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것이 프로의 모습이다.
그리고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실력과 정성, 그리고 늘 자신을 채찍질하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는 프로다.
‘적당히’, ‘이정도면’이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의사, 그는 루시드클리닉의 이동현 원장이다.
노력하고 소통하는 의사, 이동현 원장
지난 해 2월 분당 정자역에 개원한 루시드클리닉은 쁘띠성형, 리프팅, 체형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특히 이동현 원장은 2000년대부터 미용의학을 시작해 지금은 최고의 전문가 그룹에 속하며, 각종 학회나 세미나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원장은 주변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미용의학에 대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일까.
이 원장은 ‘바로 그것이 미용의학이 가진 매력’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자신감은 외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단점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계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 분들에게서 콤플렉스가 되는 부분에 약간의 변화를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미용의학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이렇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시는 고객들을 볼 때마다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원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환자와의 소통이다.
“최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가능한 꼼꼼히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고민하는 부분을 정확히 읽어내기 위해 최대한 귀를 많이 기울이는 편이죠. 또 시술 시에는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리기 위해 간단하면서도 편안한 대화를 나눕니다. 고객과 완벽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기 때문이죠.”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이동현 원장의 별칭은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다.
이 원장은 평소 관심 있거나 특이한 케이스, 아니면 평소 주위 동료 의사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늘 체크해 학술대회나 세미나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을 알려준다.
하지만 한 편으로 보면 자신의 노하우를 나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은 나름대로 이 원장의 철학이 있다.
“미용의학은 혼자만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초보의사 시절부터 선배 의사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고, 그들과 함께 공유한 술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루시드가 있을 수 있는 것이죠. 저의 부족한 경험이라도 동료 의사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미용의학은 함께 공유할 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미용의학에 대한 철학과 함께 이 원장이 반드시 고객에게 당부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아름다움은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손을 통한 변화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자신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루시드는 ‘빛’을 의미하는 스페인어다.
이 원장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사람들의 어두운 곳을 비춰 그 안에 감춰진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원장은 실력과 정성,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은 그 빛을 더욱 밝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언제나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나타내는 의사 이동현 원장, 그래서 그는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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