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부산정관에너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감정노동예방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운영 성료

김은식 기자 승인 2024.11.30 07:17 의견 0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는 11월 28일(월) 부산정관에너지 근로자와 기업의 건강증진을 위한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활용 ‘감정노동예방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성료하였다.

협회는 부산정관에너지 고객 응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휴레이포지티브의 ‘건강CHECK’에 휴대폰으로 로그인하여 감정노동측정과 뇌심혈관질환 위험성을 평가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현재 기업의 감정노동 현황을 보여주고 취약한 부분에 대해 예방 교육을 한 뒤, 이어 근로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재미를 높여주면서도 자기 자신에게 오롯이 몰입하며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나만의 캘리그라피 작품만들기와 부산정관에너지 미니전시회’ 힐링시간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근로자 개인에게는 AI 기반으로 한 수준별 개별 맞춤 건강정보가 별도로 3개월간 매주 발송되어 관리된다.

김숙영 회장은 “감정노동 실태조사 및 교육, 근로자 힐링프로그램 등 사업장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객관적인 실태를 평가하고 근로자들의 건강한 근무환경이 곧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 및 근로자의 신체, 정신적 건강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장 건강증진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힐링프로그램은 협회 본부 건강증진국으로(E-mail: cnt@kaohn.or.kr, Tel: 02-3664-9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엠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