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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움강남요양병원 홍영한 원장 INTERVIEW
등록날짜 [ 2020년11월04일 14시49분 ]

▲메디움강남병원 홍영한 원장

“암 요양병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암 환자를 보았습니다. 그중에서 암을 극복한 환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강한 멘탈의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암은 당신이 두려워해야 할 상대가 아니라 극복해야 할 장애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메디움강남요양병원(이하 메디움강남) 홍영한 원장은 자신이 암 환자라는 사실을 당당히 받아들이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최고의 암 치료법이라고 말한다.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 치료 성적은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며, TV 드라마처럼 ‘당신의 몸에서 암이 발견되었습니다’라는 말에 뒷목 잡고 쓰러질 필요도 없다.

이제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현대의학이 제공하는 최고의 무기인 수술·항암·방사선 치료와 3대 치료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올리고 부작용을 없앨 수 있는 훌륭한 파트너다.

이에 Cancer&Life는 통합의학적 진료를 통해 암 환자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최고의 파트너 ‘메디움강남’의 홍영한 원장을 만났다.

통합의학적 치료, 암 치료의 가장 확실한 플러스알파

“과거 암 요양병원이라고 하면 물 맑고 좋은 공기 마실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암 환자들은 수술 후 어느 정도 치료 후 일상에 복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도 마찬가지이며, 방사선은 매일 대학병원에 다녀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접근성 면에서는 암 요양병원이 도심에 있는 것이 암 환자들에게는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디움강남이 위치한 곳은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처음 이곳에 홍영한 원장이 개원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가 그를 말렸다.

주변의 우려처럼 처음에는 암 환자보다는 노인 요양이나 치매 환자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메디움강남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암 환자들이 꾸준히 찾을 만큼 명성을 얻고 있다.

그 이유를 꼽자면 첫 번째는 홍 원장의 예상대로 5대 대학병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접근성의 우위, 그리고 더 중요한 두 번째는 자신의 의료 철학을 백분 살린 통합의학적 치료다.

메디움강남의 통합의학적 치료는 크게 ‘부작용 개선’과 ‘치료 효과 상승’, 그리고 ‘운동을 포함한 체력 관리’로 나눌 수 있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는 이미 여러 선진국에서, 특히 독일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통합의학적 접근이라고 하면 암을 직접 치료하는 개념이 아니라 표준치료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치료입니다. 또, 의학은 통계이며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합니다. 저희 메디움은 표준치료를 근간으로 하며, 항암·방사선 치료에 통합의학적 진료를 병행했을 때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상승했다는 분명한 통계를 객관적인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항암 부작용으로 손발이 저리고 통증이나 마비가 오는 ‘말초신경병증’을 흔히 볼 수 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진통제와 항정관제를 처방한다. 하지만 통합의학적인 접근으로는 침 치료, 마사지, 보조제, 그리고 심리치료를 병행한다. 통증 치료에서 환자의 심리 상태만 안정이 되어도 암성 통증은 최소 10~20%는 줄어들기 때문이다.

운동을 포함한 체력 관리 역시 마찬가지다.

“암이 생기는 원인은 결과적으로 면역으로 귀결되며, 면역은 육체·심리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 몸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아 활성도가 줄어들면 면역이 부족해집니다. 유방암 환자는 에스트로젠 때문에 반드시 체중 조절을 해야 하며, 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반드시 운동이 필요합니다.”

홍 원장은 통합의학적 치료는 직접적인 암 치료는 아니지만, 표준치료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플러스알파라는 것을 강조한다.

암 환자를 위한 3단계 치료, 집중케어, 맞춤 식단, 힐링프로그램


메디움강남이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통합의학적 암 치료방법으로는 ▲고주파 집속초음파 암 치료, ▲고주파 온열치료, ▲3세대 면역 항암제를 통한 복합면역 세포치료, ▲면역증강 및 체력회복을 위한 고용량 비타민과 미네랄 치료, ▲수술 부위 회복과 암성 통증 완화, ▲항암·방사선 부작용 치료, ▲검증된 한방 치료로 항암·부작용 케어가 있다.

수술 전후로 체력강화에서 수술회복, 항암·방사선 케어, 일상복귀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는 ‘메디움 24주 암 환자 집중케어’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울러 통합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개별맞춤식이 관리다.

메디움강남에서는 1:1 맞춤 영양 상담과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대장암 환자를 위한 저잔사식과 위암 환자를 위한 위절제식을 비롯한 유방암, 폐암 등 암종 별 식단을, 그리고 암 수술 직후부터 한 달 이상 주의시기에 맞는 맞춤 식단을 제공한다.

또, 당뇨, 신장 질환, 비만 등 동반 질환까지 고려한 당뇨식과 저염식, 그리고 항암·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입맛을 잃은 환자에게는 영양 보강을 위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메디움강남만의 특별한 맞춤 식단 중 하나다.

“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뭘 먹어야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냥 골고루 먹으라고 하면 좋겠지만 암 환자들은 뭔가 특별한 것을 원하죠. 모두를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식단은 없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식단이 필요한 것이죠.”

그 외에도 메디움강남에서는 암 환자들의 정서 관리를 위해 수공예 수업과 아로마테라피, 음악회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수업이나 도자기 페인팅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불안과 공포를 이겨내 줄 훌륭한 파트너, ‘메디움강남’

암을 극복하고 오래 사는 분들은 대부분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홍영한 원장은 말한다.

첫 번째는 앞서 말한 ‘강한 멘탈’이다.

“‘강한 멘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습니다. 젊은 암 환자의 경우 나이 드신 분보다 멘탈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충분히 살았다고 생각하니 의외로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젊은 암 환자, 특히 30대의 젊은 엄마는 쉽게 멘탈이 흔들립니다. 그러면 항암을 못 합니다. 먹지를 못하고, 공포심에 패닉에 빠집니다. 이런 분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스스로 암이라는 것을 수용하고 멀찍이 떨어져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절망에 빠지면 항암도 듣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운동’이다.

“암 환자들은 절대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암으로 인해 오는 우울증을 없앨 수 있고, 수술 후 회복을 빠르게 하며, 식욕을 돋게 합니다. 암 환자니까 당연히 누워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움직여서 암과 공포를 털어내십시오.”

암에 강한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인다.

홍 원장은 ‘이제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 만성질환’이라고 말한다.

“의학은 급격한 경사로 발전하고 있으며, 절대로 당신을 죽도록 당신이 죽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당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금 세계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열심히 치료받고, 표준치료에 근간한 플러스알파로 통합의학적 치료를 믿으십시오.”

아무리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암 환자라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주변에 훌륭한 파트너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힘이 된다.

암 환자 스스로 공포와 불안을 털어낼 수 없다면 ‘메디움강남’과 ‘홍영한 원장’이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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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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