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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등록날짜 [ 2019년10월06일 07시54분 ]

대한가정의학회는 지난 4~6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가정의,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일차 의료 주치의’를 슬로건으로 ‘2019 추계학술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고, 각종 심포지엄과 연수강좌, 워크숍,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특히 미래 사회에 알맞은 의료환경을 제공하며, 가정의학과 의사로서 국민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일차 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내용이 주요 주제로 떠올랐다.

대한가정의학회 이덕철 이사장은 학술대회에 앞서 “본 학회는 2018년 세계 WONCA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태 WONCA에서 일차 의료 관련 학술교류와 의견 교환을 바탕으로 일차 의료 관련 각종 의료정책에서 리더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그렇지만 아직도 대한가정의학회가 국내 일차 의료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시대적 도전에 발맞춰 이번 학술대회는 일차의료인에게 요구되는 직업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가정의학회 김상길 회장은 “의료전달체계가 강화돼 일차 의료가 설 자리가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반대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이 더 심해지고 있다”며, “가정의학회는 다른 학회와 달리 학문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국가정책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회장은 “노인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이 시작됐는데, 전통적으로 가족이 돌보던 노인을 지금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그 일을 대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역사회가 그 역할을 맡을 것이며, 이렇게 큰 틀이 바뀔 때 우리 가정의들의 역할을 잘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한가정의학회는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차 의료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덕철 이사장은 “대한가정의학회는 일차 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유일한 학회로써 9,800여 명의 회원이 임상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진료현장의 문제점을 그 어느 과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로 정책을 만들어 일차 의료의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모든 부분에서 열린 마음으로 환자와 국민 편에서 일차 의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가정의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새롭게 개설되는 일차의료정책연구소 개소식과 함께 가정의학과 교과서 개정 5판 출판에 대한 출판 기념회도 함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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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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