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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이크로바이옴’이 보내는 신호와 인체와의 공생 관계 조명
등록날짜 [ 2019년09월06일 09시03분 ]

▲한국의과학연구원 김경순 박사(좌)와 더필잎병원 안성기 원장
제2의 유전자라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통합기능의학적 관점에서 명쾌하게 해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뉴트라존연구회와 통합기능치유학회는 오는 28일 신설동 메디넥스 강의장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제77차 통합기능의학 세미나를 실시한다.

‘통합기능의학 세미나’는 그동안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암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과 미래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통합기능의학 전문가들을 배출했다.

이번 제77차 세미나에서는 최근 면역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한국의과학연구소 김경순 박사와 더필잎병원 신경과 안성기 원장이 강의를 맡는다.

먼저 김경순 박사는 “장내 세균은 피부 면적의 200배, 인체 거름막의 최전선, 소화의 마지막 단계 등 그 외에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미생물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검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그리고 그 지표들을 통해 어떤 것들을 알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기 원장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복잡하고 다양한 미생물 군집으로 이뤄져 있는데,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온몸이 신호를 보낸다”며,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장벽을 둘러싼 생태계는 기능의학이 다루는 많은 질환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안 원장은 이날 ‘마이크로바이옴과 의학의 패러다임 전환: 장내 미생물과 생태계를 타깃으로 하는 기능의학적 치료’를 제목으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펼친다.

한편 뉴트라존연구회 이창열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와 공생하는 생태계인데,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부터 자폐나 치매에 이르는 정신질환까지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질병이 바로 공생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라며,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는데 바로 이러한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 등록은 9월 26일까지이며, 이메일(lee.js@medinex.co.kr) 또는 전화(02-921-2031 담당자: 이지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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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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