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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외과 초음파 분야 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다짐
등록날짜 [ 2019년08월12일 07시00분 ]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9일 제2회 아시아초음파학회 Local Organizing Committee 발족식을 가졌다.

지난해 전 세계 외과 의사들의 이목을 한국으로 모은 ASUS(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가 오는 12월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무대가 열린다.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초음파학회(2nd Congress of Asian Surgical Ultrasound society, ASUS 2019)의 Local Organizing Committee 발족식을 가졌다.

ASUS는 외과 초음파 분야 세계 유일의 국제학술대회로 지난해 대한민국을 포함한 18개 국가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신청자들이 쇄도하며 500여 명 이상의 외과 전문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여 두 번째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ASUS 2019에는 외과 초음파 분야에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빙하는 것은 물론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학술프로그램이 마련돼 규모는 물론 학술적인 성과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박일영 회장,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윤상섭 회장, 대한외과초음파학회 박해린 총무이사(좌로부터)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ASUS) 박일영 회장(가톨릭의대 외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ASUS 2018의 성공과 올해 세계적 규모의 학술대회가 열릴 수 있었던 것은 1,200여 명에 달하는 대한외과초음파학회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로써 대한민국의 외과 초음파가 세계로 한 발 더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제 초음파가 진단에서 치료적 목적으로 발전하면서 외과적 도구로 앞으로 더욱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ASUS 2019의 학술위원장을 맡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윤상섭 회장(가톨릭의대 혈관외과 교수)은 “외과에서 초음파의 중요성을 먼저 한국에서 먼저 인식하고, 세계 의사들과 이를 공유하기 위해 먼저 아시아로 그 필요성을 넓히고 있다”며,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를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적인 분위기도 이제 한국의 흐름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오는 12월 열리는 ASUS 2019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SUS 박해린 사무총장(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강남차병원 외과 교수)은 ASUS 2019의 준비 상황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번 ASUS 2019에는 진단 및 치료뿐만 아니라 에너지 디바이스에서부터 혈관 초음파와 개원가에서의 초음파 활용법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며, “가장 큰 특징이라면 초음파 유도 하에 혈종 및 미세암 제거와 냉동요법 등 앞으로 외과 의사들이 영상의학과에 의존하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ASUS 201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관련 학회들 역시 ASUS 2019의 개최를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한외과학회 노성훈 회장(세브란스병원 외과)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짧은 기간이지만 규모는 물론 학술이나 임상에서 급속도의 성장을 이뤘고, 학회의 창립과 발전을 통해 외과 의사들이 직접 초음파를 이용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공급하는 시발점이 됐다”며, “이번 아시아외과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대한외과학회 역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이재준 회장(이재준 내과 원장)은 “초음파는 기기와 술기 모두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임산부나 소아에게는 전혀 해가 없는 의사에게 있어 가장 좋은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며, “외과의 장점은 수술을 통해 직접 환자를 보기 때문에 해부학에서는 훨씬 앞서고 있으며, 초음파는 수술실이나 인터벤션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하므로 외과 의사에게는 좋은 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외과초음파학회는 Local Organizing Committee 발족식에 앞서 ‘항암면역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해린 총무이사를 좌장으로 한양의대 신혁재 교수의 ‘암 환자에 있어서 미슬토 치료의 역사와 기전’, 건국의대 박경식 교수의 ‘유방암 환자의 면역치료 경험 보고’, 순천향의대 임대로 교수의 ‘Efficacy of Immunotherapy for colorectal cancer patients’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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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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