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지노베타케어®’, 세계 월경의 날 맞아 건강한 생리 위생 습관 공개

- 생리를 금기시하거나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잘못된 편견에 많은 여성들 차별과 어려움 경험
???????- 세계 월경의 날 맞아, 매달 여성에게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서의 올바른 인식 개선 필요
- 또한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을 통해 자극, 냄새 같은 불편감과 여성 건강에 긍정적 영향 줄 수 있어

김은식 기자 승인 2022.06.02 17:37 의견 0

5월 28일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금기를 깨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세계 월경의 날’이다

한국먼디파마(유)(상무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지노베타케어®가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해 생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건강한 생리 위생 관리에 도움이 되는 습관 몇 가지를 소개한다.

사회 구성원 절반인 여성들이 겪는 매우 자연스러운 생리현상 ‘생리’에 대한 편견 바뀌어야

월경은 여성이 건강하다는 긍정적인 신호지만,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불결하다는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차별과 불편함을 경험했다는 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먼저 생리는 전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THINXX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역 여성의 58%가 단순히 생리 중이라는 이유로 부끄러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생리는 몸에서 독소를 내보내거나 제거하기 위해서 배출하는 것이 아니다. 생리는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이 호르몬 분비 주기에 맞춰 배아의 착상을 준비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저절로 탈락되는 현상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생리혈은 더러운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 생리를 하면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모든 여성들이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창의성과 힘이 증가한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생리 기간 중 호르몬 수치 변동으로 인해 감정 기복과 두통이 생길 수도 있지만 무조건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고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

생리기간 동안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으로 삶의 질 개선에 도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생리기간중의 고충이다. 사람마다 생리통을 비롯한 고통부터 다양한 불편감까지 다르지만, 올바른 생리 위생 습관을 일상생활 속에서 잘 유지하면 자극, 냄새와 같은 흔한 불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여성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1 생리대는 4시간 마다 교체

생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점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성건강을 위한 유기농 비건 생리대, 생리기간 동안 불편함을 줄여줄 생리팬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에게 맞는 생리대 선택도 좋지만 선행되어야 할 것은4~8시간마다 생리대를 교체해주는 것이다. 생리대가 푹 젖을 때까지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 생리대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생리혈, 땀, 박테리아가 뒤섞여 감염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Y존에 자극도 심해진다.

#2 깨끗하게 씻기

생리 중에는 박테리아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Y존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생 제품을 교체할 때에는 항상 씻는 것이 좋고, 감염 예방을 위해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아야 한다.

#3 부드러우면서도 Y존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여성청결제 선택하기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비누는 Y존 pH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박테리아 증식으로 인한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Y존의 pH레벨은 생리 위생과 관련해 감염, 가려움, 불편감과 같은 증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성 위생을 위한 세정 제품을 고를 때에는Y존을 부드럽게 씻어주고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여성청결제로 한국먼디파마의 지노베타케어®와 지노베타딘®이 있는데, 지노베타케어®는 여성 민감 부위 내추럴 pH(pH 3.5~4.5)와 유사한 pH를 띠고 있어 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고, 프리바이오틱스, 항산화제, 식물 추출물의 유니크한 조합으로 설계되어 Y존 냄새, 건조함, 자극과 같은 불편감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포비돈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질염 증상 관리 및 치료를 도와주며 생리 중 외음부 가려움증과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 지노베타딘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질세정액(10% 포비돈요오드)과 질좌제(200mg 포비돈요오드)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2020년 4분기 약국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 박수정 대리는 "이번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생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부터 해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여성들이 더욱 건강한 생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이해 브랜드몰(https://gynobetacare.imweb.me/)에서 단품 및 단품 복수 구성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6만원 상당의 클럭 마사지 기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만약 증상의 개선이 없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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