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화제

- 가수 하림과 함께 공개한 플레이라이프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JTBC?뉴스룸 엔딩곡으로 선정
???????-?생명보험재단,?더 많은 청년들이 위로와 힘을 얻도록 ‘플라송 엔딩곡 선정기념 이벤트’ 진행

김은식 기자 승인 2021.04.28 21:57 의견 0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가수 하림과 함께 발표한 플레이라이프송(이하 플라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가 지난 19일 JTBC ‘뉴스룸’ 엔딩곡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플라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는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이하 플레이 라이프)‘에서 작년 12월에 발표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라이프 플레이어’로 참여해 직접 작사·작곡했다. 취업난과 무한경쟁 속에서 소외감과 자책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로 청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담담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가사를 시티 팝 스타일의 곡으로 담았다. 음원 발표 후,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노래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같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공감과 동감할 수 있는 위로로 가득 채워진 곡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청년들을 위한 위로송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해당 노래가 엔딩곡으로 선정된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코로나 19 장기화와 백신 접종 관련 소식, 가상화폐 이슈 등 현시대의 고민들을 주요 이슈로 다뤘다. 우울과 무력감, 상실감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림의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가 엔딩곡으로 소개된 것으로 추측된다.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는 ‘뉴스를 보면 모두 무서운 말들,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온통 상처뿐인 너의 마음도 조금씩 차오르게 될 거야’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하림의 플라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가 더 많은 청년들에게 알려지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플라송 엔딩곡 선정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생명보험재단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lifefound)에서 진행되며,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노래를 듣고, 청취 인증 화면 캡쳐와 함께 느낀점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하림의 플라송은 플레이 라이프 공식 홈페이지(www.playlife.kr)와 유튜브채널(www.youtube.com/c/PLAYLIFE_KR) 및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팍팍한 현실에 불안해하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플라송이 우연한 기회로 소개되어 청년은 물론 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생명존중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를 통해 공감과 힘이 되어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의 ‘플레이 라이프’는 이 시대 청년들이 겪고 있는 불안과 우울을 떨쳐낼 수 있도록 위로와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 액티비티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음원, 춤, 뮤직비디오, 인스타그램 AR필터 등 청년들의 위로와 공감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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