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쁜 외모가 되어도 개성이 없으면 매력이 없고, 또 그 과정에서 건강을 해치게 되면 아름다움이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닥터에버스클리닉은 가장 ‘나다움’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닥터에버스클리닉의 모토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건강한 약속’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의사는 환자의 요구는 물론 신체적 상태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이곳 닥터에버스 이영우, 유은상 두 원장이 가진 공통된 지론이다.

환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숨은 매력을 찾아내는 닥터에버스클리닉을 메디바바가 찾았다.

미용의학의 다채로운 예술성에 빠지다!

닥터에버스는 지난 10월 인천 구월동에 이영우, 유은상 두 원장이 공동으로 개원한 미용의학 전문 클리닉이다.

두 원장은 전공의 시절부터 미용의학의 매력에 빠져 함께 개원을 준비하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했다. 특히 미용의학계에 처음 뛰어들어 정신없이 지나 온 봉직의 시절에도 서로 의지하며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그리고 이들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서로 닮은 듯 다른 성격 때문이다.

이 원장은 시술 과정 하나하나를 강박적일 정도로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이며, 유 원장은 환자의 니즈를 잘 파악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실현하는 진단 및 시술법 연구해 서로 공유하는 등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닥터에버스의 진료‧시술은 ‘동안’, ‘피부’, ‘체형’, ‘항노화’의 4개 파트로 나눠진다.

‘동안’은 말 그대로 지금보다 낮은 연령으로 보이게 만드는 목적의 진단과 시술이 포함된다. 주로 초음파나 고주파, 레이저를 통한 비침습적 안면윤곽거상(리프팅) 및 피부탄력 개선 시술, 그리고 보톡스나 필러, 스컬트라, 리쥬란힐러, 벨카이라 등등 여러 가지 시술 재료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주름 및 볼륨을 개선시키고 불필요한 지방은 제거하는 복합 시술을 하는 파트다.

‘피부’는 피부 색소와 모공, 흉터, 여드름 등을 개선시키는 레이저 치료와 메디컬 스킨케어가 포함되어 있고, ‘체형’은 전반적인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약물치료, 초음파, 고주파 등을 활용한 체형 교정, 지방분해주사 시술 등을 한다. ‘항노화’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미리 알아보는 유전진단과 정맥영양치료 등을 하고 있다.

이 4개 파트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닥터에버스의 핵심 목표를 실현하는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다.

“누구나 아름다울 권리가 있고, 저마다의 모습에서 매력적인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각자가 더 드러내고 싶은 외모가 있고, 감추고 싶은 부분도 있는 것이죠. 그러한 것도 저희는 넓은 개념에서 ‘건강함’의 실현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용의료를 통해 오랜 콤플렉스를 회복했을 때는 심리적 안전을 찾기도 하거든요. 그런 미용의학의 다채로운 예술성이이야말로 미용의학의 매력이 아닐까요?”

아름다움을 위한 주치의가 있는 곳

이영우, 유상은 두 원장은 미용의학을 시작할 때부터 ‘현재 미용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의료 서비스가 정말 사람들을 아름답게 만들고 마음까지 돌보고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으로 공감대를 이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환자와 공감대를 이루며 조금 더 보람 있는 진료를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그렇게 둘은 함께 고민하며 조금은 새로운 기준의 건강한 ‘미용의학’을 꿈꾸게 되었고, 그 실체가 바로 닥터에버스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건강한 약속’이라는 모토에도 잘 표현되어 있지만, 스스로의 모습과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도록 의료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미용의학을 하는 의사의 사명이 아닐까요?”

언제나(ever) 환자에게 귀를 기울이는 의사(Dr), 그리고 환자의 건강을 우선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아름다움을 위한 주치의’가 있는 병원, 이곳은 바로 닥터에버스클리닉이다.

엠디포스트 김은식 기자 mdpost@mdpost.co.kr 김은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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